![[화성=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부가 이달 1일 동탄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5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시행한 이후 아파트 거래가 급감했지만 동탄역 인근 주요 단지의 호가는 20억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GTX-A 개통과 삼성전자 주택자금 대출지원 등에 대한 기대감이 집값을 떠받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1일 경기 화성시 동탄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6.07.21.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21372416_web.jpg?rnd=20260721155659)
[화성=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부가 이달 1일 동탄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5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시행한 이후 아파트 거래가 급감했지만 동탄역 인근 주요 단지의 호가는 20억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GTX-A 개통과 삼성전자 주택자금 대출지원 등에 대한 기대감이 집값을 떠받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1일 경기 화성시 동탄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6.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가 22억 25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017년 분양 당시와 비교하면 8년여 만에 17억 4300만원 올랐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 6월 4일 22억 25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역대 최고 거래가격이다.
이 단지는 2017년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라는 이름으로 분양됐다. 당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35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4억 8200만원이었다. 현재 최고 거래가와 비교하면 17억 43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분양가 대비 약 4.6배 오른 수준이다.
전용 84㎡ 최고 거래가는 입주 초기 7억~8억원대에서 2022년 14억원, 2023년 16억 2000만원, 2024년 16억 6000만원, 2025년 17억 5000만원으로 올랐다. 올해 들어 20억원을 넘어선 뒤 지난 6월 22억 2500만원까지 상승했다.
전용 65㎡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면적의 최고 거래가는 2023년 12억 9000만원, 2024년 12억 8000만원, 2025년 14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6월에는 20억원에 거래됐다.
동탄역 롯데캐슬은 2024년 전용 84㎡ 1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면서도 주목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