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강풍으로 5일 낮 12시3분께 부산진구의 한 건물 외벽이 떨어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02231181_web.jpg?rnd=20260905173357)
[부산=뉴시스] 강풍으로 5일 낮 12시3분께 부산진구의 한 건물 외벽이 떨어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이틀간 강풍특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부러진 나뭇가지와 쓰러진 파라솔에 시민 2명이 다치고 건물 외벽이 떨어지는 등 28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분께에는 부산진구의 한 건물 외벽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앞서 오전 11시22분께에는 서구 암남공원 망루의 유리 난간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방문객의 접근을 제한한 뒤 관할 구청에 현장을 인계했다.
통신선·전선 처짐과 통신주 흔들림, 수목 전도 등 강풍 관련 신고도 접수됐다.
전날에는 서구의 한 거리에서 강풍에 부러진 지름 6㎝ 나뭇가지에 A(70대·여)씨가 머리를 다쳤다.
같은 날 기장군의 한 전통시장 인근에서도 강풍에 쓰러진 파라솔에 B(80대·여)씨가 맞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4~5일 이틀간 부산에서 발생한 강풍 관련 119활동은 총 30건으로 나타났다. 안전조치 28건과 병원 이송 2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5시께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4시께 해제됐다.
이날 지역별 최대순간풍속은 영도구 초속 16.7m, 남구 16.6m, 수영구 13.8m, 해운대구 13.0m, 중구·서구·동구·기장군 11.9m 등으로 기록됐다.
부산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8일 오전에 해제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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