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기사등록 2026/09/04 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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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 운영에서 리그 전체로 동행 확대

[서울=뉴시스] 4일 서울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열린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식에서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왼쪽)과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일 서울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열린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식에서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왼쪽)과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흥국생명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흥국생명은 4일 서울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엄재용 KOVO 사무총장과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흥국생명은 2026-2027시즌부터 2028-2029시즌까지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여자 프로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를 운영하며 배구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구단 중심의 지원을 리그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흥국생명은 타이틀 스폰서 기간 동안 경기장 내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배구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V-리그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팬층 확대에도 나선다.

특히 구단 운영을 통해 축적한 배구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리그 차원의 팬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OVO는 지난 7월 이호진 총재 취임 이후 팬 중심의 리그 운영과 유소년 육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흥국생명도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통해 리그 경쟁력 강화와 국내 배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는 "팬들이 배구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프로배구의 인기와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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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기사등록 2026/09/04 14:12: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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