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인형 같아" 84년생 남규리, 매일 삼겹살 '냠냠'…동안 유지 비결 공개

기사등록 2026/09/04 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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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씨야 멤버 겸 배우 남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3.
[서울=뉴시스]그룹 씨야 멤버 겸 배우 남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3.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그룹 씨야 멤버 겸 배우 남규리(41)가 세월이 비껴간 듯한 미모와 함께 광고 모델 소식을 전했다.

남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겹살 브랜드 한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랫동안 삼겹살을 사랑하고 아끼다 보니 한돈의 광고모델이 되었어요"라며 "오랜 짝사랑이 이루어졌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콘서트 준비 중이라며 남다른 삼겹살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콘서트 준비하면서 매일 삼겹살과 함께하고 있다"며 "전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을 거다. 너의 기름기와 단백질 덕분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화이트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에 브라운 베스트를 매치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냈다.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고, 빨간 일렉트릭 기타를 멘 모습에서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1984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외모에 팬들 반응도 뜨겁다.

남규리의 동안 비결은 지난 3월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귤멍'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영상에서 아침마다 미온수로 세안한 뒤 토너와 세럼, 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소개했다. 특히 선크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남규리는 "썬크림은 항상 잊지 않는다"며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외선을 그대로 받으면 피부암 발생 확률은 물론 피부 노화도 빨라진다. 호주 연구진이 성인 903명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집단이 바르지 않은 집단보다 피부 미세 주름이나 거친 정도가 24% 적게 나타났다.

붓기를 빼는 자신만의 비법도 공개했다. 남규리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 마셨던 이른바 '아이돌물'을 소개했다. 그는 "녹차 티백을 따뜻한 물로 우린 물에다가 솜을 담갔다가 냉장고에 넣어놔서 메이크업을 하러 가면 미리 그 솜을 얹어서 진정과 노폐물 제거 효과를 항상 해주셨었다"고 말했다.

레시피에 대해서는 "녹차물을 충분히 우려주고, 레몬을 썰어서 넣고, 설탕을 티스푼으로 두 스푼 넣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대사 활성을 일으키고 이뇨 작용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몸의 순환을 빠르게 돕기도 하고 피부와 건강에도 너무너무 좋은 물"이라고 덧붙였다.

식습관도 철저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웬만하면 저녁을 7시 전에는 꼭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붓기도 안 붓고 또 건강도 챙기고 소화가 잘돼서 잠도 푹 잘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남규리는 "이런 방법적인 것들도 다 좋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게 건강한 피부를 위한 중요한 일인 거 같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독보적인 음색과 인형 같은 외모로 사랑받아왔다. 최근 씨야는 약 15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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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인형 같아" 84년생 남규리, 매일 삼겹살 '냠냠'…동안 유지 비결 공개

기사등록 2026/09/04 00:4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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