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추석 앞두고 공직자 특별 감찰…'청렴주의보' 발령

기사등록 2026/09/04 12:58:4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공직자 특별 감찰에 나선다.

중구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올해 두 번째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와 각종 비위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행동강령 위반을 예방하고 청렴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구는 이번 청렴주의보 기간 부정 청탁과 금품·향응 수수는 물론 갑질과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특별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품이나 선물·향응 수수와 관련한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직자의 청렴 의무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 전 직원에게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 명절 기간 청렴 실천을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자료도 공유할 예정이다.

중구는 앞서 설 명절 기간인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 활동을 벌였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청렴주의보를 계기로 공직자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 중구, 추석 앞두고 공직자 특별 감찰…'청렴주의보' 발령

기사등록 2026/09/04 12:58:4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