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수원 아파트 등 재산 6.8억원 신고

기사등록 2026/09/04 11:09:47

최종수정 2026/09/04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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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요청안 제출…"형사사법체계 전환 안정적 완수"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6.09.0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국회에 약 6억8500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국회가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 2억1181만원 가운데 예금은 1억3451만원이다.

부동산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사무실 임차권 3000만원을 보유 중이다. 사인간 채권 2억5000만원과 금융채무 2억7446만원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5억1559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아파트 전세(임차)권 3억5700만원과 같은 지역 아파트 분양권 3억8658만원, 예금 1억9134만원 등을 신고했다. 채무는 4억3833만원이다.

이외에 부친(-1억3145만원), 장녀(5429만원), 장남(2907만원), 차녀(577만원) 등의 재산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2002년 육군 중위(법무)로 만기 전역했다. 장남은 질병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김 후보자는) 법관과 변호사로서 축적한 법률 전문성과 인권 감수성, 국정 운영 과정에서 쌓은 정책 조정 경험, 국회에서 검증된 입법·예산·정무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따라서 수사·기소 분리에 따른 형사사법체계의 전환을 안정적으로 완수하고, 법무부의 인권보호 기능과 범죄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국민 중심의 법무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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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수원 아파트 등 재산 6.8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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