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까지 뉴질랜드 자궁경부암 근절 계획 발표
가장 예방 가능성 큰 암…조기 발견시 90% 생존하지만 전이되면 19%만 생존
![[시카고=AP/뉴시스]뉴질랜드 정부는 1일 2027년 3월1일부터 25∼69세의 모든 뉴질랜드 여성에게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6년 한 의사가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6.09.01.](https://img1.newsis.com/2017/01/20/NISI20170120_0012604147_web.jpg?rnd=20170120005001)
[시카고=AP/뉴시스]뉴질랜드 정부는 1일 2027년 3월1일부터 25∼69세의 모든 뉴질랜드 여성에게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6년 한 의사가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6.09.01.
[웰링턴(뉴질랜드)=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뉴질랜드 정부는 1일 2027년 3월1일부터 25∼69세의 모든 뉴질랜드 여성에게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미언 브라운 보건부장관은 이 정책으로 약 78만6000명의 여성이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 여성의 약 55%가 35∼100 뉴질랜드 달러(약 2만8350∼8만1000원)의검진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자궁경부암은 가장 예방 가능한 암 중 하나이며, 거의 모든 사례가 흔한 바이러스인 HPV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검진 검사는 암이 생기기 훨씬 전에 이를 감지할 수 있다며,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약 91%의 여성이 생존하지만, 병이 전이되면 생존율이 약 19%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니콜라 그리그 여성담당장관은 올해부터 2040년까지 뉴질랜드 자궁경부암 근절 계획도 발표했는데, 이 계획은 2040년까지 모든 인구 집단에서 여성 10만명당 자궁경부암 발생 건수를 연간 4건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여성의 80%가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하고, 2035년까지는 15세 이하 청소년의 90%가 첫 번째 HPV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목표를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미언 브라운 보건부장관은 이 정책으로 약 78만6000명의 여성이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 여성의 약 55%가 35∼100 뉴질랜드 달러(약 2만8350∼8만1000원)의검진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자궁경부암은 가장 예방 가능한 암 중 하나이며, 거의 모든 사례가 흔한 바이러스인 HPV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검진 검사는 암이 생기기 훨씬 전에 이를 감지할 수 있다며,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약 91%의 여성이 생존하지만, 병이 전이되면 생존율이 약 19%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니콜라 그리그 여성담당장관은 올해부터 2040년까지 뉴질랜드 자궁경부암 근절 계획도 발표했는데, 이 계획은 2040년까지 모든 인구 집단에서 여성 10만명당 자궁경부암 발생 건수를 연간 4건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여성의 80%가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하고, 2035년까지는 15세 이하 청소년의 90%가 첫 번째 HPV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목표를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