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760개사 프로그램 참여…청년협업마을 졸업기업 생존율 86.7% 달해
![[시흥=뉴시스] 시흥시 대야동 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린 예비창업자 대상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참여 청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및 아이디어 검증 과정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8.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500_web.jpg?rnd=20260826094956)
[시흥=뉴시스] 시흥시 대야동 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린 예비창업자 대상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참여 청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및 아이디어 검증 과정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8.26.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청년 창업 정책의 중심을 단순 창업 건수 확대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두고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청년창업 로드맵’을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창업 준비부터 성장, 투자 유치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모델 구체화, 고객 검증,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생 중 6개 우수팀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과 시장 검증을 위한 씨앗 보조금을 지급한다.
초기 창업기업에는 대야동 소재 청년협업마을(총면적 3687㎡)을 거점으로 창업 공간과 실무 교육, 장비 등을 제공한다. 이곳은 열림관, 가치관, 창작공방, 청년창작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2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에 따르면 그간 이곳을 거쳐 간 졸업기업 90개 중 78개 기업이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7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디지털 마케팅, AI 활용 등 실무 중심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창업 4년 이상 도약 단계 기업에 대해서는 IR 컨설팅, 1대1 멘토링, 시흥창업센터 연계 IR 대회 등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을 병행한다. 또한 창업가 커피챗데이 등 선배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창업 공간, 교육, 자금, 네트워크, 투자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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