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대구백화점이 최대주주 변경 무산에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구백화점은 전일 대비 1040원(23.58%) 내린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회장 외 6인이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이 계약 상대방의 2차 중도금 미납으로 해제됐다고 전날 마감 후 공시했다.
구 회장 측은 지난달 15일 보유한 대백 보통주 279만5743주(지분율 25.82%)를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223억6594만4000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가는 주당 8000원이었다.
이후 지난 21일 기존 매수인의 지위를 리앤고파트너스와 리앤고파트너스가 지정하는 제3자로 변경하고 대금 지급 일정도 조정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했다.
수정된 일정에 따르면 80억원 규모의 2차 중도금 가운데 10억원은 지난 18일, 나머지 70억원은 전날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잔금 119억6594만4000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지급하고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매수인 측이 예정된 2차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으면서 계약이 해제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계약 체결로 본격화됐던 구 회장 측 지분 25.82% 매각과 대백의 최대주주 변경도 일단 무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구백화점은 전일 대비 1040원(23.58%) 내린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회장 외 6인이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이 계약 상대방의 2차 중도금 미납으로 해제됐다고 전날 마감 후 공시했다.
구 회장 측은 지난달 15일 보유한 대백 보통주 279만5743주(지분율 25.82%)를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223억6594만4000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가는 주당 8000원이었다.
이후 지난 21일 기존 매수인의 지위를 리앤고파트너스와 리앤고파트너스가 지정하는 제3자로 변경하고 대금 지급 일정도 조정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했다.
수정된 일정에 따르면 80억원 규모의 2차 중도금 가운데 10억원은 지난 18일, 나머지 70억원은 전날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잔금 119억6594만4000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지급하고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매수인 측이 예정된 2차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으면서 계약이 해제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계약 체결로 본격화됐던 구 회장 측 지분 25.82% 매각과 대백의 최대주주 변경도 일단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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