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반등 시도…장 초반 6750선 강보합

기사등록 2026/08/26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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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장초반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며 이틀 연속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93포인트(0.15%) 오른 6752.67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68%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반등세다.

지수는 이날 15.49포인트(0.23%) 하락 출발했지만, 개장 1분여 만에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추가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60.24포인트(0.30%) 상승한 5만3577.4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42포인트(0.32%) 오른 7677.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상승한 2만6151.30에 장을 닫았다.

CNBC는 미국 국채금리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다음날 장 마감 이후로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또한 강세를 나타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47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4억원, 2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28포인트(0.40%) 내린 823.87을 가리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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