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진출 협력"

기사등록 2026/08/26 09:01:4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합작법인 설립 위한 계약 체결식

HVDC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 전략 개발

글로벌 HVDC 시장 진출 협력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사진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필립 피론(Philippe Piron) GE버노바 전기화(Electrification) 부문 최고경영자(CEO)(왼쪽에서 두번째), 요한 빈델(Johan Bindele) GE버노바 그리드시스템통합(Grid System Integration) 사업부 CEO(왼쪽에서 첫번째)가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진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필립 피론(Philippe Piron) GE버노바 전기화(Electrification) 부문 최고경영자(CEO)(왼쪽에서 두번째), 요한 빈델(Johan Bindele) GE버노바 그리드시스템통합(Grid System Integration) 사업부 CEO(왼쪽에서 첫번째)가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S일렉트릭은 차세대 전력망의 핵심 요소인 '전압형(VSC)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인 GE버노바와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력망 기술 전시회인 'CIGRE 2026'에서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전압형 HVDC 시장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핵심 기자재 공급 및 국내 HVDC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포함한 공동 솔루션과 전략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지원하고 글로벌 HVDC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HVDC는 교류(AC) 대비 송전 손실이 적고 장거리 대용량 전송에 유리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합작법인의 사명은 전력망의 신뢰성(Reliability), 통합(Integration), 교환(eXchange)의 개념을 담아 '그리드 X 테크놀로지(Grid X Technology)'로 정했다.

LS일렉트릭은 GE버노바와의 협력이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핵심 전압형 HVDC 기술과 입증된 프로젝트 수행 역량, 안정적인 공급망이 필수적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이번 협력은 세계적인 수준의 전압형 HVDC 기술과 LS일렉트릭이 보유한 국내 HVDC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결합해, 대한민국 에너지 고속도로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부산 사업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HVDC 생산 기지를 구축했다. 또 변환용 변압기 등 핵심 기자재의 설계, 제조, 성능 시험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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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진출 협력"

기사등록 2026/08/26 09:01: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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