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센텀시티역에서 시연회
![[부산=뉴시스]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사진=부산시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343_web.jpg?rnd=20260826084734)
[부산=뉴시스]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사진=부산시 제공) 2025.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6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에스컬레이터 이용자의 위험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현장에서 즉시 경고한다.
시는 기존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 행동을 사전에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자 이번 시연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국가승강기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승강기 보유량은 88만5928대로 이 중 에스컬레이터는 4만1935대다. 부산은 총 5만5108대의 승강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에스컬레이터는 3359대로 전국 3위 수준의 밀집도다.
최근 5년간 부산에서 발생한 승강기 사고 28건 중 15건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했고, 이용자 부주의가 주원인으로 나타나 예방 중심 안전관리 필요성이 강조됐다.
시는 센텀시티역에 이번 안전관리 플랫폼을 시범 설치해 현장 적용성 검증을 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효숙 시 주택건축국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완성도를 살피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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