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태국 원정에서 우위 점해
오는 26일 홈에서 2차전 치러
![[서울=뉴시스]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응우옌 꽝 하이. (사진=베트남축구협회 SNS 캡처)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2/NISI20260822_0002218645_web.jpg?rnd=20260822235811)
[서울=뉴시스]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응우옌 꽝 하이. (사진=베트남축구협회 SNS 캡처) 2026.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이 태국을 꺾고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베트남은 2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결승 원정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베트남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점 차 이하면 패배를 당해도 우승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베트남은 최근 3회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2022 대회 때는 태국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2024년 대회에선 김상식 감독 지휘 아래 태국을 제압하고 정상을 탈환했다.
그리고 이날 태국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2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틀 방어에 한 발 다가섰다.
김 감독은 베트남 역대 사령탑 가운데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고, 또 최초로 2연패에 도전한다.
2008년 처음 이 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한 베트남은 '박항서 매직'으로 불린 2018년 두 번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아울러 베트남은 최근 A매치 연속 무패를 25경기(22승3무)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응우옌 하이 롱. (사진=베트남축구협회 SNS 캡처)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2/NISI20260822_0002218644_web.jpg?rnd=20260822235734)
[서울=뉴시스]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응우옌 하이 롱. (사진=베트남축구협회 SNS 캡처) 2026.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베트남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웃었다.
후반 17분 응우옌 딘 박이 박스 안에서 내어준 힐 패스를 침투하던 응우옌 하이 롱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상승세를 탄 베트남은 7분 뒤 쐐기골까지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넘어온 헨드리오의 크로스를 응우옌 꽝 하이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이후 양 팀은 각각 만회골, 추가골을 꾀했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원정팀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후반 17분 응우옌 딘 박이 박스 안에서 내어준 힐 패스를 침투하던 응우옌 하이 롱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상승세를 탄 베트남은 7분 뒤 쐐기골까지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넘어온 헨드리오의 크로스를 응우옌 꽝 하이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이후 양 팀은 각각 만회골, 추가골을 꾀했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원정팀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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