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사별 후 78억 빚에 악플까지…"생매장 시키는 느낌"

기사등록 2026/08/22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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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선희. (사진=KBS)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선희. (사진=KBS) 2026.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정선희가 남편 고(故) 안재환과 사별한 뒤 각종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당시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선희가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 자신에게 힘이 돼준 주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선희는 코미디언 이경실에게 위로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선희는 "세상이 날 생매장 시키는 느낌이었다. 대한민국이 정선희를 이 땅에 살게 하지 않는구나 느낌으로 악플이 달릴 때 언니한테 '언니 나 못 견디겠다. 내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내가 백기 들란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경실이 "걔들도 걔들 일을 열심히 하는 거다. 너도 네 일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며 "그 말이 간단한데 환기가 됐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2007년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9월 사별했다. 안재환 사망 이후 그의 채무 문제가 알려졌다. 정선희는 당시 "경찰서에서 원금이 30억원 정도인데 이자를 합치면 78억5000만원가량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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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사별 후 78억 빚에 악플까지…"생매장 시키는 느낌"

기사등록 2026/08/22 15:12: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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