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주민 공간으로…경기교육청, 1330억 투입 4곳 조성

기사등록 2026/08/21 09:19:3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교육부 766억원 지원 받아 하반기 사업 본격화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시설을 지역 주민과 함께 쓰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수원·포천·하남·화성 등 4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4개 사업에는 총 1330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766억원을 교육부가 지원한다.

수원 매탄초등학교에는 284억원을 들여 수영장과 체육관, 지하 주차장을 짓는다. 폐교된 포천 보장초등학교는 68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탄소중립 체험관과 마을 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한다.

신도시 과밀 지역인 하남 남한중학교에는 481억원 규모로 수영장·체육관·돌봄시설을, 구도심인 화성 진안중학교에는 497억원을 들여 돌봄센터와 공연장,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을 건립한다.

도교육청은 총 100개 조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학교복합시설을 매년 확충하고 있다. 이번 4곳을 포함해 지금까지 대상지로 정해진 곳은 모두 26곳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복합시설을 돌봄과 교육정책 사업과도 연계해 나가겠다"며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시설로 학생과 주민의 정주 여건을 함께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학교가 주민 공간으로…경기교육청, 1330억 투입 4곳 조성

기사등록 2026/08/21 09:19:3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