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베테랑 가드 하든, 클리블랜드에서 계속 뛴다…3년 1345억원 재계약

기사등록 2026/08/21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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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제임스 하든. 2026.03.18
[밀워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제임스 하든. 2026.03.18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정상급 가드 제임스 하든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은 21일(한국 시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하든이 클리블랜드와 3년, 9700만 달러(약 1344억6000만원)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하든은 NBA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이번 계약이 모두 이행될 경우 하든은 르브론 제임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케빈 듀랜트(휴스턴 로키츠)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통산 누적 연봉 수입이 5억 달러를 넘어선다.

이달 36일 37세가 되는 하든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을 마치면 제임스에 이어 37세 이상의 나이에 연봉 9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맺은 역대 두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하든은 올해 2월 다리우스 갈랜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LA 클리퍼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클리블랜드는 하든 영입 이후 21승 9패를 작성하며 상승세를 탔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하든은 평균 20.5득점 7.7어시스트 4.8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025~2026시즌 플레이오프 18경기에서도 평균 19.2득점 5.5어시스트 5.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하는데 앞장섰다.

하든은 통산 3점슛 개수에서 3390개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통산 득점 순위에서도 2만9339점으로 9위를 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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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베테랑 가드 하든, 클리블랜드에서 계속 뛴다…3년 1345억원 재계약

기사등록 2026/08/21 10:0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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