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식당·숙박 등 민간 CCTV 확보 중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9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 인근 도로에서 3개월째 실종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해 투입된 경찰 기동대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6.08.19.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6235_web.jpg?rnd=20260819164820)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9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 인근 도로에서 3개월째 실종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해 투입된 경찰 기동대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30대 여성이 3개월째 실종된 가운데 경찰이 수색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30대·여)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주변 공공 폐쇄회로(CC)TV는 이미 저장기간이 만료돼 소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CCTV로는 통상 방범용 CCTV와 교통정보수집 CCTV 등이 있다. 지역내 치안과 안전을 위해 관제센터에서 운영한다.
최초 신고가 접수된 5월15일만 해도 장씨 주거지와 도로변에는 CCTV가 작동되고 있었고 영상도 보존된 상태였다.
하지만 경찰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 처리하면서 장씨 가족이 재신고한 7월19일까지 초동조치는 물론 신변 확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CCTV의 영상 저장기간이 대부분 30일이기 때문에 장기 실종을 인지한 2차 실종신고 시점(7월19일)에는 이미 장씨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장씨의 마지막 행적지를 한림항 인근으로 추정하고 주변 식당과 숙박업소 등을 돌며 민간 CCTV를 확보하고 있다. 장씨가 집을 나선 5월13일 이후 영상이 보존된 민간 CCTV도 매우 한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장씨의 행적은 3개월째 묘연한 상태다.
인근 주민 A씨는 "한 달전부터 경찰차가 자주 왔다갔다하고 경찰관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 본적 있냐'는 식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갔다"며 "수 차례 주변 숙박업소 CCTV를 복사해 가져가기도 했다. 선원들이 사고를 친 것인지 무슨 큰 일이 났나 생각했는데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가용 가능한 경력을 동원해 한림항 인근 해안가를 수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30대·여)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주변 공공 폐쇄회로(CC)TV는 이미 저장기간이 만료돼 소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CCTV로는 통상 방범용 CCTV와 교통정보수집 CCTV 등이 있다. 지역내 치안과 안전을 위해 관제센터에서 운영한다.
최초 신고가 접수된 5월15일만 해도 장씨 주거지와 도로변에는 CCTV가 작동되고 있었고 영상도 보존된 상태였다.
하지만 경찰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 처리하면서 장씨 가족이 재신고한 7월19일까지 초동조치는 물론 신변 확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CCTV의 영상 저장기간이 대부분 30일이기 때문에 장기 실종을 인지한 2차 실종신고 시점(7월19일)에는 이미 장씨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장씨의 마지막 행적지를 한림항 인근으로 추정하고 주변 식당과 숙박업소 등을 돌며 민간 CCTV를 확보하고 있다. 장씨가 집을 나선 5월13일 이후 영상이 보존된 민간 CCTV도 매우 한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장씨의 행적은 3개월째 묘연한 상태다.
인근 주민 A씨는 "한 달전부터 경찰차가 자주 왔다갔다하고 경찰관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 본적 있냐'는 식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갔다"며 "수 차례 주변 숙박업소 CCTV를 복사해 가져가기도 했다. 선원들이 사고를 친 것인지 무슨 큰 일이 났나 생각했는데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가용 가능한 경력을 동원해 한림항 인근 해안가를 수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