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조기·집중호우 대비 구항 배수펌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8/17 1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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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대조기와 집중호우에 따른 해안가 및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방재시설을 집중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강기윤 시장은 전날 마산 해안 일대의 주요 방재시설인 구항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발전 설비, 원격 제어 시스템 등 시설 전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대조기와 16일 밤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황에서 해안가와 저지대의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항 배수펌프장은 마산 구도심 해안과 어시장 일대의 상습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약 178억원을 투입해 2007년 조성된 시설이다.

창원시는 기상 상황과 해수위 상승 등에 대비해 신속한 배수 처리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방재시설의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 시장은 "최근 기상 변화로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방재시설에 대한 집중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설물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자연재해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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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조기·집중호우 대비 구항 배수펌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8/17 18:42: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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