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의힘, 정부 부동산대책 왜곡…청년 주거불안 조장"

기사등록 2026/08/14 16:26:34

최종수정 2026/08/14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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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비아파트 살라고 의도하는 내용인 것처럼 왜곡"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세제개편안 긴급 진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8.1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세제개편안 긴급 진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정부 '8.13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왜곡된 주장으로 청년들의 주거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정부가 어제 발표한 부동산 대책엔 자가 보유부터 반전세, 월세, 전세에 이르기까지 청년의 모든 주거 형태를 촘촘히 지원하는 '청년 주거지원 3종 세트'가 담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번 대책은 청년의 주거 선택지를 넓히고 각자 여건에 맞는 주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정책"이라며 "정부는 '청년미래 보금자리론'을 신설해 만 39세 이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청년이 4억원 이하 비아파트를 월세 수준의 부담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했다.

이어 "청년이 아파트 거주를 선택하더라도 기존의 보금자리론, 생애 최초 LTV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이번 대책이 청년에게 비아파트에 살라고 의도하는 내용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대책은 청년이 어떤 주거 형태에 살아야 한다고 한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청년의 삶에 관심이 있다면 근거 없는 선동과 정쟁을 멈추고 국회에서 실질적인 입법과 제도 마련에 협조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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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의힘, 정부 부동산대책 왜곡…청년 주거불안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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