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1세 아동 학대치사 혐의 60대 목사 구속송치

기사등록 2026/08/14 11:46:55

최종수정 2026/08/14 1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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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피의자 여부, 운영 교회도 수사 이어갈 예정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지난 5일 고열과 의식저하 증세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11세 A군이 지냈던 천안시 성거읍 소재 교회의 모습. 2026.08.11 ymchoi@newsis.com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지난 5일 고열과 의식저하 증세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11세 A군이 지냈던 천안시 성거읍 소재 교회의 모습. 2026.08.11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천안 아동학대치사 사건 피의자 60대 목사가 1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충남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이날 천안 아동학대치사 사건 피의자 A(60대·목사)씨를 구속기간에 맞춰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미 구속된 또 다른 피의자인 B(60대·외조모)씨 여죄와 추가 피의자 여부, A씨와 그가 운영하던 교회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오후 8시49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의 한 교회에서 일어났다.

당시 이 곳에 거주하던 C(11)군이 고열과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후 병원에서 C군이 학대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충남청 관계자는 "수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생활안전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해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호조치 등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점 여부를 면밀히 살펴 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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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1세 아동 학대치사 혐의 60대 목사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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