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괴롭힘 근절"…식약처, 안심상담제도 도입

기사등록 2026/08/14 08: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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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외부 독립적인 상담 채널 마련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을 예방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상담 및 대리 신고를 지원하는 '노무사 안심상담제도'를 이번 달부터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을 예방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상담 및 대리 신고를 지원하는 '노무사 안심상담제도'를 이번 달부터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직 내 갈등과 갑질 등을 예방하기 위해 외부 안심 상담창구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을 예방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상담 및 대리 신고를 지원하는 '노무사 안심상담제도'를 이번 달부터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내부 직원이 신분 노출이나 불이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충을 상담할 수 있도록 식약처 조직 외부에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상담 채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담 활성화를 위해 상담 과정에서 신청자의 익명성과 비밀이 보장된다.

식약처는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추천을 거쳐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사건 전문 노무사 2명을 안심상담제도의 노무사로 위촉해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실적 등을 고려해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무사는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에 대한 사전 상담·자문 ▲갑질 피해 신고 관련 상담 ▲피해 신고 접수 및 권리구제 절차 안내 ▲조사 기구의 갑질 신고 조사에 참여 ▲기관 내 갑질·괴롭힘 예방 등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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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 근절"…식약처, 안심상담제도 도입

기사등록 2026/08/14 08:54: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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