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4조5936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제출…3072억 증액

기사등록 2026/08/14 08:52:3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AI·첨단산업 육성, 시민 생활환경 개선 방점

신상진 시장, 시의원과 정당별 간담회…협조 요청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성남시내 모 식당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성남시내 모 식당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4조5936억원 규모의 2026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2차 추가경정예산(4조2864억원)보다 3072억원(7.17%)을 증액하는 안으로,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

추경안에는 우선 4차 산업 특별도시 도약을 목표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5억5000만원)와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 사업비(1억원)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20억원) ▲숭신중학교 체육관 건립비(13억3900만원) ▲효성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11억9700만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공사비(11억2200만원)도 포함했다.

시민 생활환경을 위해서 ▲교량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용역비(4억원) ▲도로 정비사업(79억2000만원)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실내 환경 개선 사업(40억원) 등도 반영했다.

이번 예산안은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처리된다.

신상진 시장은 추경안 처리에 앞서 시의회 의원 32명(민주18·국힘14)과 정당별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정파를 넘어 시정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협조를 구하겠다는 취지다.

신 시장은 "집행부는 시의회의 심의·의결 권한을 존중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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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조5936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제출…3072억 증액

기사등록 2026/08/14 08:52: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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