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시오스 보도…쿠슈너 1월 이후 첫 이스라엘 방문
![[예루살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이자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다음 주 이스라엘을 찾아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액시오스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2020년 8월30일 쿠슈너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이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에 없음)와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0/08/30/NISI20200830_0016627682_web.jpg?rnd=20200830225656)
[예루살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이자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다음 주 이스라엘을 찾아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액시오스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2020년 8월30일 쿠슈너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이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에 없음)와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6.08.14.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이자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다음 주 이스라엘을 찾아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평화위원회'에서 가자지구 고위 대표로 임명된 니콜라이 믈라데노프와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및 고위 당국자들과 회담할 계획이다.
이번 이스라엘 방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가자지구 평화 구상의 다음 단계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 철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쿠슈너가 이스라엘 외 다른 중동 국가들을 방문해 지역 지도자들과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고 액시오스는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평화위원회와 하마스 측이 하마스의 무장 해제 및 가자지구 민간·치안 통제권을 팔레스타인 기술관료 정부에 넘기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휴전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평화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대부분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1일 합의를 거부하며 '철군은 없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다.
액시오스는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가자지구 구상에 매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오는 10월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 더욱 민감한 사안이 되고 있다고 짚었다.
미국의 한 당국자는 "우리는 바비(네타냐후 총리 애칭)의 정치적 필요성을 이해한다"며 "그가 우리가 요청한 사항, 특히 가자지구 공격 자제를 계속 이행하는 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가자지구에서 모든 조처가 제대로 이뤄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평화위원회'에서 가자지구 고위 대표로 임명된 니콜라이 믈라데노프와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및 고위 당국자들과 회담할 계획이다.
이번 이스라엘 방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가자지구 평화 구상의 다음 단계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 철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쿠슈너가 이스라엘 외 다른 중동 국가들을 방문해 지역 지도자들과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고 액시오스는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평화위원회와 하마스 측이 하마스의 무장 해제 및 가자지구 민간·치안 통제권을 팔레스타인 기술관료 정부에 넘기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휴전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평화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대부분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1일 합의를 거부하며 '철군은 없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다.
액시오스는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가자지구 구상에 매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오는 10월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 더욱 민감한 사안이 되고 있다고 짚었다.
미국의 한 당국자는 "우리는 바비(네타냐후 총리 애칭)의 정치적 필요성을 이해한다"며 "그가 우리가 요청한 사항, 특히 가자지구 공격 자제를 계속 이행하는 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가자지구에서 모든 조처가 제대로 이뤄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