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인식에 반대하는데 어떻게 李정부 지키나…논리적 해명 안 돼"
'대표되면 李대통령 지지율 10% 상승' 정청래 주장에 "정신 승리"
"코어 지지층은 어려울수록 힘 모아…그게 아니면 코어라고 하면 안 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6.08.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6652_web.jpg?rnd=20260812143231)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지도부 체제로 치른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 후보가) 당정청이 합의해 이긴 것으로 정리했다고 (하는데)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13일 CBS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전에는) 당정청이라고 분명히 (주장)해 놓고 이번에는 당청 간에 했다고 '청'을 뺐다. 그건 거짓말"이라고 했다. 이어 "영상이 박제가 돼 있는데 뻔한 거짓말을 왜 하나"라며 "붕어 아이큐도 아니고"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인식에 정면으로 반대하면서 어떻게 이재명 정부를 지키겠다고 나서는가"라며 "(정 후보는) 논리적으로 해명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거짓말을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며 "이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다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이 당선되면 이 대통령 지지율이 10% 오를 것이라는 정 후보 주장을 두고는 "정신 승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정 후보의 문제는 객관적 현상을 자기주관적으로 해석해 '그럴 것이다'라고 정신 승리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객관적 현실은 반대"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또 "그렇게 이재명 대통령과 친하면 당장 유시민 작가가 저렇게 대통령을 저주를 퍼붓는 것에 대해 말 한마디 안 하는 게 말이 되나"라고 했다. 코어 이탈론을 두고는 "코어 지지층은 어려울수록 힘을 모으고 합해지는 것"이라며 "아니면 코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 민주당의 뿌리는 김대중 대통령부터 시작된다"며 "정청래는 당시 학원 사업하고 있었다. DJ와 관계가 없는 분"이라고 했다. 이어 "저 송영길은 DJ가 젊은 피 수혈 1호로 영입한 뿌리"라고 했다.
아울러 "노사모도 (정 후보는) 원 오브 뎀이었다"며 "저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수행비서로서 정몽준과의 단일화 마지막 실패 이후 승리를 만든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송영길이 (대표가) 된다면 10% 이상 지지율을 올릴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민주당을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반대하는 세력은 제2의 이낙연으로 소멸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 후보는 13일 CBS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전에는) 당정청이라고 분명히 (주장)해 놓고 이번에는 당청 간에 했다고 '청'을 뺐다. 그건 거짓말"이라고 했다. 이어 "영상이 박제가 돼 있는데 뻔한 거짓말을 왜 하나"라며 "붕어 아이큐도 아니고"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인식에 정면으로 반대하면서 어떻게 이재명 정부를 지키겠다고 나서는가"라며 "(정 후보는) 논리적으로 해명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거짓말을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며 "이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다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이 당선되면 이 대통령 지지율이 10% 오를 것이라는 정 후보 주장을 두고는 "정신 승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정 후보의 문제는 객관적 현상을 자기주관적으로 해석해 '그럴 것이다'라고 정신 승리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객관적 현실은 반대"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또 "그렇게 이재명 대통령과 친하면 당장 유시민 작가가 저렇게 대통령을 저주를 퍼붓는 것에 대해 말 한마디 안 하는 게 말이 되나"라고 했다. 코어 이탈론을 두고는 "코어 지지층은 어려울수록 힘을 모으고 합해지는 것"이라며 "아니면 코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 민주당의 뿌리는 김대중 대통령부터 시작된다"며 "정청래는 당시 학원 사업하고 있었다. DJ와 관계가 없는 분"이라고 했다. 이어 "저 송영길은 DJ가 젊은 피 수혈 1호로 영입한 뿌리"라고 했다.
아울러 "노사모도 (정 후보는) 원 오브 뎀이었다"며 "저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수행비서로서 정몽준과의 단일화 마지막 실패 이후 승리를 만든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송영길이 (대표가) 된다면 10% 이상 지지율을 올릴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민주당을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반대하는 세력은 제2의 이낙연으로 소멸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