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金에 "뭔 말하는지 잘 이해 안 돼"…宋에 "덩치는 크신 분이"

기사등록 2026/08/13 09:20:31

최종수정 2026/08/13 0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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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3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3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 후보가 자신에게 '치하한다'고 말한 김민석 후보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 공세를 폈다.

정 후보는 전날(12일) 페이스북에 "김민석 후보가 저를 치하한다고 해서 '치하하다'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다"며 "일본식 표현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뭔 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고 적었다.

정 후보는 전날 진행된 당대표 후보 TV 토론회에서도 김민석 후보를 향해 '치하한다'는 단어를 썼다며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일본식 사전을 읽으신 것이다. 한국 사전에 치하는 동등하게도 쓰인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송영길 후보에 대해서도 '허세 부리다 혼나는 영길이형'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쇼츠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덩치는 크신 분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정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및 ARS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한 표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전날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이순신 투표는 안 했으면 좋겠다"며 "나의 정청래 지지를 아무도 모르게 하라, 그래서 나만 혼자 골방에서 딱 찍고 '나는 정청래를 지지하지 않았다, 투표하지 않았다' 내색하지 않는 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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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金에 "뭔 말하는지 잘 이해 안 돼"…宋에 "덩치는 크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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