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11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나포된 불법 외국어선(왼쪽). (사진=중부해경청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936_web.jpg?rnd=20260811170035)
[인천=뉴시스] 11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나포된 불법 외국어선(왼쪽). (사진=중부해경청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해양경찰이 서해5도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중국 어선 8척을 나포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1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장기간 방치된 중국 국적 어선을 대상으로 합동작전을 벌인 결과 총 8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한 8척은 연평도 인근 해상으로 압송됐다. 나머지 불법 어선은 모두 북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8척은 목선 1척, 철선 7척이고, 이중 유인선은 5척이었다.
유인선에는 총 10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전은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해경 등은 1차 오후 2시께 5척, 2차 오후 3시께 3척을 추가로 나포했다.
해경은 승선원들을 선박법 및 공유수면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불법조업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오늘은 선박들이 모두 북상해 나포 작전이 종료됐다"며 "내일까지 합동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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