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박병무 엔씨 대표 "올해 매출 2.5조원 이상 예상"

기사등록 2026/08/11 17:20: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030년 목표 매출 5조원, 시기 앞당길 것"

"모바일캐주얼의 초고속 성장도 계속"

[서울=뉴시스] 엔씨는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올해 성장 전략과 중장기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씨는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올해 성장 전략과 중장기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11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앞서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2조5000억원 상단으로 말씀드렸는데 이를 상당히 초과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실적은 작년부터 얘기해 왔던 기존 지식재산(IP)의 공고함, 신규 IP의 성공, 새로운 사업의 기반 구축을 숫자로 보여드린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예측 가능한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30년에 5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 했지만, 이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 5조원 매출을 달성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3분기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과 여러 가지 마케팅 비용, 개발자 보상 선반영 등으로 인해서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자사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성장세도 계속될 것으로 자신했다.

박 대표는 "저스트플레이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게임 운영 개선에 따라 이용자생애가치(LTV)도 추가로 높아질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인수한 개발 스튜디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iOS 이용자 확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엔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모바일 캐주얼 IP를 중심으로 한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인수·합병(M&A)도 논의 중이다.

박 대표는 "모바일캐주얼의 경우 초고속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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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박병무 엔씨 대표 "올해 매출 2.5조원 이상 예상"

기사등록 2026/08/11 17:20: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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