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상반기 영업익 57억…전년比 697.5%↑

기사등록 2026/08/11 15: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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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는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7.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623억원, 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덴티스는 외형 성장에 의존하지 않고 이익 창출력을 높이는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가 및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높은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 전략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일시적인 반등을 넘어 구조적인 변화로 안착하면서 매출 규모의 큰 변화 없이도 이익 구조를 대폭 개선해 실질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변화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리미엄 임플란트 라인업 'AXEL(액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고, 메디컬 사업부의 'LUVIS(루비스)' 또한 수술실 솔루션을 중심으로 고성장을 이어가며 국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 들어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실적 구조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지속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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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상반기 영업익 57억…전년比 697.5%↑

기사등록 2026/08/11 15:33: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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