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스쿠벌, 이적 후 두 번째 등판서도 승리 불발…5이닝 3실점

기사등록 2026/08/11 16: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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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캔자스시티에 6-5 진땀승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태릭 스쿠벌. 2026.08.11.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태릭 스쿠벌. 2026.08.11.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트레이드를 통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 입은 태릭 스쿠벌이 이적 후 두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스쿠벌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1홈런)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의 성적을 냈다.

다저스는 지난 3일 1대3 트레이드를 통해 2024년과 202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쿠벌을 영입했다.

하지만 스쿠벌은 지난 5일 다저스 데뷔전이었던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의 부진 때문에 패전 투수가 됐다.

아울러 스쿠벌은 이날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나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을 마치며 시즌 8승 수확에 실패했다.

다저스가 6회말 터진 맥스 먼시의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5-3으로 역전하며 스쿠벌은 패전을 면했다.
 
이후 다저스는 동점을 허용했지만, 7회말 프레디 프리먼이 결승타를 때려내면서 6-5로 승리했다.

진땀승을 거둔 다저스는 71승 4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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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스쿠벌, 이적 후 두 번째 등판서도 승리 불발…5이닝 3실점

기사등록 2026/08/11 16:09: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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