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불법 증축 논란' 김상호 춘추관장 징계 후 면직 처리 방침

기사등록 2026/08/11 14:04:09

최종수정 2026/08/11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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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가 불법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춘추관장을 징계한 뒤 면직 처리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징계 후 면직 처리를 하기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후임 인선은 완료되는 대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날 밤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전격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5층짜리 다세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김 관장은 도면상 계단실로 표기된 1층 일부 공간을 원룸으로 월세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불법 증축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상호 춘추관장은 "매입 당시부터 주차장 일부가 원룸으로 변경된 상태였다"며 자신이 직접 증축하거나 증축을 지시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필요한 행정 절차를 제때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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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불법 증축 논란' 김상호 춘추관장 징계 후 면직 처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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