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느린학습 아동 100명에 종합심리검사 무상 지원

기사등록 2026/08/11 08:55:1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천천히 함께' 일환…취약계층 우선 선발 예정

경계선지능 조기 진단 가능…약 5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 유니클로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 교육지원 사업 '천천히 함께'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00명에게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무상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생성한 이미지. (사진=유니클로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니클로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 교육지원 사업 '천천히 함께'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00명에게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무상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생성한 이미지. (사진=유니클로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유니클로가 경제적 부담으로 종합심리검사를 받기 어려운 느린학습 아동을 대상으로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유니클로(UNIQLO)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 교육지원 사업 '천천히 함께'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00명에게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무상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심리검사는 웩슬러 지능검사(WISC-V)를 포함해 지능과 정서, 주의력, 대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는 검사다. 전문가의 결과 해석과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검사를 통해 경계선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아동의 인지·정서적 특성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종합심리검사는 1인당 약 50만원의 비용이 드는 만큼 경제적 부담으로 검사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공식 진단자료가 없어 관련 지원 제도나 서비스를 연계받기 어려웠던 아동에게 조기 진단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천천히 함께' 사업 참여 아동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종합심리검사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 등 총 100명이다. 양육시설 거주 아동과 한부모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검사 비용은 전액 지원하며 21일까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천천히 함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2023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 아동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사회 적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천천히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40억원 이상을 후원해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을 통해 누적 약 700명의 아동에게 1대1 맞춤형 교육과 그룹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서울=뉴시스] 유니클로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 교육지원 사업 '천천히 함께'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00명에게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무상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생성한 이미지. (사진=유니클로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니클로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 교육지원 사업 '천천히 함께'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00명에게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무상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생성한 이미지. (사진=유니클로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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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느린학습 아동 100명에 종합심리검사 무상 지원

기사등록 2026/08/11 08:55: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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