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2026 화성다가치 반도체 공유학교 참가 학생들이 전자회로 제작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2/NISI20260802_0002202112_web.jpg?rnd=20260802111021)
[화성=뉴시스] 2026 화성다가치 반도체 공유학교 참가 학생들이 전자회로 제작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중고등학생의 반도체 분야 진로·진학을 돕기 위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공유학교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학교 밖 교육사업 중 하나다.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달 22~31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 화성다가치 반도체 공유학교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출신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 중학생과 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눠 4회에 걸쳐 반도체 기초이론부터 현장견학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했다.
중학생 과정에서는 ▲반도체의 개념과 역사 ▲반도체 공정 키트 실습 ▲생활 속 반도체 이해 등 기초교육이 진행됐고, 고등학생 과정에서는 ▲반도체 회로 설계 실습 ▲AI 시대 반도체의 역할 ▲반도체 직무·진로 탐색이 이뤄졌다. 특히 고등학생 과정에서는 명지대학교 FAB 시설을 견학했다.
김선일 첨단산업과장은 "공유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반도체 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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