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충칭 임정구지진열관과 '디지털 전시' MOU

기사등록 2026/07/28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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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독립기념관이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과 디지털 전시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독립기념관이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과 디지털 전시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독립기념관이 지난 25일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과 디지털 전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해 충칭 임시정부 청사 개관 30주년을 기념한 교류 전시를 개최한데 이어 AI 디지털 발전에 대응하여 양 기관의 콘텐츠 교류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독립기념관 김희곤 관장, 장세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을 비롯한 독립기념관 관계자들과 충칭시문화관광발전위원회 1급 순시원 싱쥔(幸軍), 샤쉐(夏雪)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 서기 등 충칭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독립기념관은 국외에 산재해 있는 한국 독립운동사적지를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의 지원을 받아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은 중국에서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주요 독립운동사적지 중 하나다.

협약에는 독립기념관과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이 디지털 AI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각자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를 교류하여 전시 등에 활용하는 내용을 담겨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올해에는 독립기념관이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과 공동으로 충칭 임시정부 청사 3D 영상을 개발하고,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에서 개발한 디지털 자료 콘텐츠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AI 디지털 기술 발전에 대응해 중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사적지인 충칭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과 협약을 체결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독립기념관은 중국 내 한국독립운동사적지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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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충칭 임정구지진열관과 '디지털 전시' MOU

기사등록 2026/07/28 14:2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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