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룰라 대통령 주최 환영행사 참석…류진·장인화·조원태 등 기업인도 초청

기사등록 2026/07/28 12:23:54

최종수정 2026/07/28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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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시장 진출·투자 기회 창출 위해 경제외교로 뒷받침"

[브라질리아=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외교부궁에서 열린 브라질 대통령 주최 문화공연 및 리셉션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8. bluesoda@newsis.com
[브라질리아=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외교부궁에서 열린 브라질 대통령 주최 문화공연 및 리셉션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상파울루=뉴시스] 김지은 기자 =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7일(현지시간) 저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문화공연과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환영 행사는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브라질 외교부 이타마라치궁에서 열렸다. 브라질이 준비한 음악 공연에 이어 자유롭게 환담을 나누는 리셉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도 함께 초청돼 양국 정상과 기업인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장인화 포스코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브라질의 주요 기업인들과 환담하며 "이번 국빈 방문이 우리 기업들의 경제협력 기반을 넓히고 새로운 시장 진출과 투자의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경제외교를 통해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룰라 대통령 내외는 "지난 2월 방한 당시 한국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환대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 대통령 부부와 한국 대표단을 향해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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