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의원면직 신청
감찰 진행 중 신분 유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2024.12.11.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11/NISI20241211_0020626248_web.jpg?rnd=20241211134626)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2024.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성 비위와 인사 전횡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정이 의원면직(사표 수리)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감찰이 진행 중인 만큼 사표를 수리하지 않기로 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A 경정은 지난 24일 소속 기관인 경남경찰청에 의원면직을 신청했다.
경찰청은 현재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현재로서는 면직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A 경정의 성 비위와 인사 전횡 의혹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A 경정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A 경정은 후배 여성 경찰관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실도 성비위 관련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하 직원에게 술값을 대신 결제하게 했다는 의혹과 승진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도 감찰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은 최근 몇 년간 경남 거제경찰서에서 이뤄진 심사승진과 특별승진 대상자 선정 과정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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