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중동 국방장관과 군 수뇌부 초청
美, 기뢰제거함·군함·드론 파견 요청
참여국들 "해협 전투 중단이 먼저"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외교관 등 소식통 4명을 인용해 회의에 서방과 중동 국가의 국방장관, 군 수뇌부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2026년 6월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 뒤로는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고 인근에 어부가 있다. 2026.07.25.](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737_web.jpg?rnd=20260701202349)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외교관 등 소식통 4명을 인용해 회의에 서방과 중동 국가의 국방장관, 군 수뇌부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2026년 6월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 뒤로는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고 인근에 어부가 있다. 2026.07.25.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과 영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다국적 해상연합 창설을 논의한다. 양국은 다음 주 영국 런던에서 고위급 국제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외교관 등 소식통 4명을 인용해 회의에 서방과 중동 국가의 국방장관, 군 수뇌부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댄 케인 미 합참의장도 참석 대상에 올랐다. 회의 날짜와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기뢰제거함과 군함, 무인기 등을 파견해 상선 항로를 공동 보호하기를 바라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가 최근 여러 국가와 진행해 온 해상연합 논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수 국가는 국제 임무에 참여하려면 해협 일대의 교전이 먼저 멈춰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액시오스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미국의 이란전쟁 출구전략과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에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한 유럽 외교관도 미국이 전쟁에서 빠져나올 방안을 찾으며 동맹국의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4일(현지시간) 유럽 외교관 등 소식통 4명을 인용해 회의에 서방과 중동 국가의 국방장관, 군 수뇌부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댄 케인 미 합참의장도 참석 대상에 올랐다. 회의 날짜와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기뢰제거함과 군함, 무인기 등을 파견해 상선 항로를 공동 보호하기를 바라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가 최근 여러 국가와 진행해 온 해상연합 논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수 국가는 국제 임무에 참여하려면 해협 일대의 교전이 먼저 멈춰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액시오스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미국의 이란전쟁 출구전략과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에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한 유럽 외교관도 미국이 전쟁에서 빠져나올 방안을 찾으며 동맹국의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