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항의, 송파구 공무원이 오롯이 받아"
"행안장관, 선관위원장이 해산 명분 줘야"
선관위, 송파구청 찾아 사과 의사 전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강석(왼쪽) 송파구청장이 24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6.3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해 방문한 강동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과의 접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381_web.jpg?rnd=2026072417093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강석(왼쪽) 송파구청장이 24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6.3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해 방문한 강동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과의 접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봉쇄 사위를 끝내기 위해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가서 사과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서 구청장은 24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강동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을 만나 "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발생시켜서 유권자 항의를 송파구 공무원이 오롯이 받았다"며 "어느 누구도 납득 못하고 선관위 직원들도 납득하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송파 관내 올림픽공원에 매일 1000명 시민들, 주말에는 2000명 이상이 모여서 선거 관련 업무를 갖고 외치고 있다"며 "50일이 됐는데 선관위에서 민원을 해결하지 않고 계신 것"이라고 짚었다.
서 구청장은 선관위에 결자해지를 요구했다. 그는 "올림픽공원으로 가서 선거 사무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에게, 시민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개선안을 제시해 달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든 받아들여지지 않든 대화가 통해야 해산이 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명분이 된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동완(오른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24일 서울 송파구청을 찾아 6.3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해 사과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6.07.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372_web.jpg?rnd=2026072417093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동완(오른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24일 서울 송파구청을 찾아 6.3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해 사과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서 구청장은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윤 장관에게 현장에 가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선거를 총괄한 행안부 장관과 선관위원장이 반드시 올림픽공원에 가셔서 우리 시민들에게 그런 말씀을 해주시고 그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해 달라. 또 우리 송파구민들이 올림픽공원을 평화롭게 예전처럼 이용할 수 있게 반드시 조치를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저들이 얘기하고 있는 부정 선거에 관해서는 이렇게 개선하겠다, 이렇게 투명하게 하겠다는 얘기를 해야 한다"며 "정부가 빨리 그런 조치를 취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차장은 서 구청장에게 사과했다.
강 차장은 "송파구 관할 지역에서 투표용지 중단 사태가 14곳에서 발생됐다"며 "송파구 전체 1800여 공무원들, 그리고 개표에 종사했던 1300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들이 얘기하고 있는 부정 선거에 관해서는 이렇게 개선하겠다, 이렇게 투명하게 하겠다는 얘기를 해야 한다"며 "정부가 빨리 그런 조치를 취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차장은 서 구청장에게 사과했다.
강 차장은 "송파구 관할 지역에서 투표용지 중단 사태가 14곳에서 발생됐다"며 "송파구 전체 1800여 공무원들, 그리고 개표에 종사했던 1300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동완(왼쪽 네 번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등이 24일 서울 송파구청을 찾아 6.3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해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에게 사과하고 있다. 2026.07.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379_web.jpg?rnd=2026072417093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동완(왼쪽 네 번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등이 24일 서울 송파구청을 찾아 6.3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해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에게 사과하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그는 또 "전대미문의 사안이 발생한 것은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 지침을 만든 것에서 처음 시작이 된 것이라고 본다"며 "발생이 됐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지 못한 부분도 혼란을 부추긴 부분이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선관위에 대한 비판을 직원들이 잘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선관위가 국민을 배신하기 위한 조직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울러 "선관위에 대한 비판을 직원들이 잘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선관위가 국민을 배신하기 위한 조직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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