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확대…대한항공, 다낭 운항
![[부산=뉴시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월13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길게 줄지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13~18일 24만여 명, 하루 평균 4만여 명으로 추산됐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21168021_web.jpg?rnd=20260213100734)
[부산=뉴시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월13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길게 줄지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13~18일 24만여 명, 하루 평균 4만여 명으로 추산됐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에어부산과 대한항공이 김해공항 국제노선을 확대한다. 에어부산은 중국 광저우 노선을 새로 취항하고 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재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베트남 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10월25일 동계 스케줄부터 부산~중국 광저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하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다음 날 0시45분 광저우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중국 광저우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은 제3의 대도시다. 중국 주요 도시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도 동계 스케줄부터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재운항한다. 부산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0시50분 치앙마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태국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에 이은 제2의 도시로 태국 북부의 행정, 문화, 관광 중심지다. 과거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역사적 배경으로 고대 사원과 성곽,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고 평가 받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운항 일정이 아닌 잠정 스케줄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9월19일부터 부산~베트남 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10월24일까지는 주 7회 오전 시간대에 운항한다. 부산에서 월·화·수·토·일요일은 오전 10시, 목요일은 오전 10시5분, 금요일은 오전 11시에 각각 출발한다.
10월25일부터는 동계 스케줄로 전환돼 매일 오후 10시 부산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협동체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607만1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92만7945명)보다 23.2% 증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국제선 이용객 10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선 이용객 1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어부산은 10월25일 동계 스케줄부터 부산~중국 광저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하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다음 날 0시45분 광저우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중국 광저우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은 제3의 대도시다. 중국 주요 도시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도 동계 스케줄부터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재운항한다. 부산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0시50분 치앙마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태국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에 이은 제2의 도시로 태국 북부의 행정, 문화, 관광 중심지다. 과거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역사적 배경으로 고대 사원과 성곽,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고 평가 받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운항 일정이 아닌 잠정 스케줄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9월19일부터 부산~베트남 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10월24일까지는 주 7회 오전 시간대에 운항한다. 부산에서 월·화·수·토·일요일은 오전 10시, 목요일은 오전 10시5분, 금요일은 오전 11시에 각각 출발한다.
10월25일부터는 동계 스케줄로 전환돼 매일 오후 10시 부산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협동체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607만1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92만7945명)보다 23.2% 증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국제선 이용객 10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선 이용객 1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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