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최근 폭우로 北지뢰 일부 유실…우리 지역 유입될 가능성 커"

기사등록 2026/07/23 11:04:19

최종수정 2026/07/23 12: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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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된 지뢰 폭발 시 큰 피해 발생…발견시 군부대·경찰서 신고"

[서울=뉴시스]북한 측이 매설한 지뢰 자료사진. (사진=합참 제공) 2025.06.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북한 측이 매설한 지뢰 자료사진. (사진=합참 제공) 2025.06.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군 당국이 최근 북한 지역 폭우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일부 우리 지역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지역의 폭우로 인해 북한군이 비무장지대에 다량으로 매설한 지뢰 중 일부가 유실된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실된 지뢰가 남북 공유 하천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유실된 지뢰 폭발 시 큰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 실장은 "국민들께서는 남북 공유 하천 인근에서 활동 시 유실 지뢰에 유의하고 지뢰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를 발견 시에는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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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최근 폭우로 北지뢰 일부 유실…우리 지역 유입될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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