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코프·쿠슈너와 중요한 대화"
NATO 주재 美대사, 키이우 방문
![[브뤼셀=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1349583_web.jpg?rnd=20260618233334)
[브뤼셀=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미국 특사와 통화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진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KI)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통화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통화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교를 활성화하고 평화를 더 앞당길 방법에 대해 유익하고 중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논의한 사안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오래전부터 존엄한 평화를 이룰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화는 러우전쟁 평화협상이 6개월째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 간 3자 회담은 열리지 않고 있다.
통화에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맷 휘태커 나토 주재 미국 대사를 직접 만났다. 양측은 패트리엇 미사일 인도와 미·우크라 드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윗코프와 쿠슈너는 키이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정부 관계자들과의 접촉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 정부의 태도가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KI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을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처음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군수 보급망과 석유 기반 시설, 그림자 함대, 발전소 등을 겨냥한 중·장거리 공격 작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이우인디펜던트(KI)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통화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통화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교를 활성화하고 평화를 더 앞당길 방법에 대해 유익하고 중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논의한 사안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오래전부터 존엄한 평화를 이룰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화는 러우전쟁 평화협상이 6개월째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 간 3자 회담은 열리지 않고 있다.
통화에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맷 휘태커 나토 주재 미국 대사를 직접 만났다. 양측은 패트리엇 미사일 인도와 미·우크라 드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윗코프와 쿠슈너는 키이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정부 관계자들과의 접촉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 정부의 태도가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KI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을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처음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군수 보급망과 석유 기반 시설, 그림자 함대, 발전소 등을 겨냥한 중·장거리 공격 작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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