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650만원 전달…영유아 맞춤 상영관 운영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후원한 가운데 지난 21일 은평구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왼쪽)와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 김한기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3502_web.jpg?rnd=20260723093204)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후원한 가운데 지난 21일 은평구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왼쪽)와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 김한기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이 어린이 영화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제14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16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진행됐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차세대 영화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은평구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청소년경쟁과 패밀리 섹션을 새롭게 도입해 관람층을 확대했다.
삼표그룹은 3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며 영화제 운영 안정화와 어린이 창작 활동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상영 프로그램과 어린이 감독 부문 시상 지원에 나선다.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도담도담극장'은 자연 친화적 야외 공간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지역 단체 관람 중심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단위로 참여 대상을 넓혀 보다 많은 영유아가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상영 전에는 작품 이해를 돕는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14세 이하 어린이 감독이 참여하는 국제 경쟁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지원한다. 수상작은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정할 예정으로, 창작 경험과 참여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어린이들이 문화와 창작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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