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현 외교부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계기에 22일(현지시간) 호주의 페니 웡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3282_web.jpg?rnd=20260722225111)
[서울=뉴시스]조현 외교부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계기에 22일(현지시간) 호주의 페니 웡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마닐라=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계기에 22일(현지시간) 호주의 페니 웡 외교장관, 뉴질랜드의 윈스턴 피터스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한-호주 외교장관회담에서 지난 4월 '한-호주 에너지자원 안보 공동성명'을 토대로 양국간 에너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호주가 우리의 최대 LNG 공급국인 만큼 주요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호주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같은 날 오후에 개최된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에서 양 장관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현 상황에서 유사입장국인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양국이 지난해 10월 정상회담 계기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과 함께 합의한 여러 실질 협력을 지속 진전시키는 한편 국방·방산 등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피터스 장관은 뉴질랜드가 한국 전쟁에 파병한 이래 양국이 오랜 기간 경제, 통상, 안보, 인적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런 협력을 더 심화·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양 회담 계기 호주 및 뉴질랜드측과 한반도, 동북아, 태평양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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