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뒤 하한가' 삼천당제약, 이틀 연속 하락…9%↓(종합)

기사등록 2026/07/22 16:53:32

최종수정 2026/07/22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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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련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하한가를 맞은 삼천당제약이 재차 9% 가까이 하락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만5000원(8.94%) 내린 15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중 보합권을 오가던 주가는 오후 들어 본격적으로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 20일 삼천당제약은 개발 중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한 제네릭 허가신청(ANDA)에 앞선 공식 협의 절차인 Pre-ANDA 답변서를 수령했다고 밝힌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만 전날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이 영업상 비공개 내용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FDA 답변서 전문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해석됐다.

삼천당제약은 전날 주가 급락과 관련해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삼천당제약 측은 "이날 급락과 관련해 현재 회사가 진행 중인 사업 및 주요 프로젝트에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이사항이 없다"면서 "캐나다 계약 관련 업무와 경구용 인슐린 임상은 모두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주가 흐름은 회사의 펀더멘털 변화와 무관한 시장 수급 요인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주요 진행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공시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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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뒤 하한가' 삼천당제약, 이틀 연속 하락…9%↓(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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