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폭우·폭염에 대응하는 축산농가 기술 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7/22 1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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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지방정부와 '현장기술지원단' 합동 운영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까지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까지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촌진흥청이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까지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날 충남 보령의 한우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이후 축사 관리 상황과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방문한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하는 '거세 한우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 보급 시범사업' 참여 농가다.

사육 중인 한우 80여 마리는 코팅비타민과 아미노산, 글루탐산 등을 조합한 고온 스트레스 저감 보조사료를 하루 50g씩 급여받고 있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사양관리를 받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함께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8월까지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상시 운영 중인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가축 더위지수(THI) 예측 정보와 고온기 사양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고온기 가축피해예방 및 축사환경관리 핵심기술서'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최근 이어진 강우로 축사 내부가 매우 습해진 만큼 전기 안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고, 본격적인 폭염기에는 고온 스트레스 최소화에 힘써야 한다"며 "무엇보다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한낮에는 외부 작업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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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우·폭염에 대응하는 축산농가 기술 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7/22 16:52: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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