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국제적십자위 사무총장 만나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희망시 전원 수용"

기사등록 2026/07/21 18:33:34

최종수정 2026/07/21 19:02: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21일 방한 중인 피에르 크랜뷜 국제적십자위원회(IICRC) 사무총장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21일 방한 중인 피에르 크랜뷜 국제적십자위원회(IICRC) 사무총장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21일 방한 중인 피에르 크랜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한 한-ICRC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북한군 포로들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라며 이들이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전원 수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제법상 전쟁포로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라 자유의사가 존중될 수 있도록 ICRC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김 차관은 "우리 정부는 글로벌 책임강국 비전 하에 인도 지원 분야에서 주요 공여국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라며 "각지의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ICRC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크랜뷜 사무총장은 "분쟁 상황에서 국제인도법 위반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국제인도법 글로벌 구상 등 ICRC측의 국제인도법 강화 노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참여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외교2차관, 국제적십자위 사무총장 만나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희망시 전원 수용"

기사등록 2026/07/21 18:33:34 최초수정 2026/07/21 19:02: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