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라인 투입해 데이터 학습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6.03.18.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21213510_web.jpg?rnd=20260318175524)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6.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제조용 휴머노이드를 생산라인에 투입해 데이터를 쌓은 뒤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의 역량이 무르익으면 B2C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삼성전자는 노태문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속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
RX 조직을 신설해 로봇을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큰 축이자,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키우려는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그룹 차원의 제조 역량을 적극 활용해 제조용 휴머노이드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삼성은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 삼성E&A 등 계열사가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배터리, 조선·플랜트에 이르는 서로 다른 제조 현장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제조 휴머노이드는 각기 다른 계열사의 제조 현장에서 폭넓은 작업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 계열사들의 각기 다른 제조 현장은 특정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을 넘어 어떤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범용 로봇으로 발전시키는 데 그만큼 유리하다"고 밝혔다.
삼성의 '제조 먼저' 전략은 인공지능(AI) 자율공장 계획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삼성전자는 미래 준비의 핵심 축으로 AI 전환과 휴머노이드 등 로봇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030년까지 국내외 모든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재 입고부터 생산·출하까지 전 공정에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고 ▲품질 ▲생산 ▲물류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팅봇 ▲물류봇 ▲조립봇 등 휴머노이드형 제조 로봇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제조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검증한 뒤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용 휴머노이드를 생산라인에 먼저 투입해 데이터를 쌓은 뒤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시키고, 역량이 무르익으면 B2B에서 B2C로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
재계 관계자는 "부품과 배터리, AI 반도체, 완제품 제조까지 로봇 밸류체인을 그룹 안에서 폭넓게 아우를 수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차별점"이라며 "스마트폰·가전·TV 등 생활 밀착형 기기에 AI를 접목해 온 경험까지 더해, 다양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범용 로봇 개발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전자는 우선 제조용 휴머노이드를 생산라인에 투입해 데이터를 쌓은 뒤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의 역량이 무르익으면 B2C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삼성전자는 노태문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속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
RX 조직을 신설해 로봇을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큰 축이자,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키우려는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그룹 차원의 제조 역량을 적극 활용해 제조용 휴머노이드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삼성은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 삼성E&A 등 계열사가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배터리, 조선·플랜트에 이르는 서로 다른 제조 현장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제조 휴머노이드는 각기 다른 계열사의 제조 현장에서 폭넓은 작업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 계열사들의 각기 다른 제조 현장은 특정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을 넘어 어떤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범용 로봇으로 발전시키는 데 그만큼 유리하다"고 밝혔다.
삼성의 '제조 먼저' 전략은 인공지능(AI) 자율공장 계획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삼성전자는 미래 준비의 핵심 축으로 AI 전환과 휴머노이드 등 로봇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030년까지 국내외 모든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재 입고부터 생산·출하까지 전 공정에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고 ▲품질 ▲생산 ▲물류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팅봇 ▲물류봇 ▲조립봇 등 휴머노이드형 제조 로봇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제조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검증한 뒤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용 휴머노이드를 생산라인에 먼저 투입해 데이터를 쌓은 뒤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시키고, 역량이 무르익으면 B2B에서 B2C로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
재계 관계자는 "부품과 배터리, AI 반도체, 완제품 제조까지 로봇 밸류체인을 그룹 안에서 폭넓게 아우를 수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차별점"이라며 "스마트폰·가전·TV 등 생활 밀착형 기기에 AI를 접목해 온 경험까지 더해, 다양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범용 로봇 개발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