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사이 37명 추가로 사망
![[이투리=AP/뉴시스]17일부터 18일 사이 24시간 동안 37명이 추가로 에볼라로 사망, 콩고의 에볼라 사망자 수가 900명을 넘어 930명으로 증가했다고 콩고 보건부가 밝혔다. 사진은 6월18일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의 르왐파라 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에볼라 환자를 돌보는 모습. 2026.07.20.](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355_web.jpg?rnd=20260710113730)
[이투리=AP/뉴시스]17일부터 18일 사이 24시간 동안 37명이 추가로 에볼라로 사망, 콩고의 에볼라 사망자 수가 900명을 넘어 930명으로 증가했다고 콩고 보건부가 밝혔다. 사진은 6월18일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의 르왐파라 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에볼라 환자를 돌보는 모습. 2026.07.20.
[부니아(콩고)=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17일부터 18일 사이 24시간 동안 37명이 추가로 에볼라로 사망, 콩고의 에볼라 사망자 수가 900명을 넘어 930명으로 증가했다고 콩고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18일 기준 확진 사례는 2344건이라고 밝혔다.
5월15일 콩고 동부에서 선포된 에볼라 발병은 기록상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에볼라 발병 사례로 꼽히고 있다. 발병 원인인 분디부교 바이러스는 에볼라 질병을 일으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발생 빈도가 낮으며,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법도 없다.
에볼라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야생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에볼라는 구토물, 혈액 또는 정액과 같은 체액과 침구, 의류 같은 오염된 표면 및 재료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에볼라는 드물지만 심각하며 종종 치명적이다.
사망자가 급증한 것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피해가 가장 큰 이투리주에서 대응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군 폭력이 만연한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총 5개 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5월 중순 발병이 선언된 이후 의심과 소문에 힘입은 최소 12건의 공격이 의료 시설과 팀을 상대로 기록됐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많은 의료 종사자들이 급여 부족에 항의하며 직장을 떠났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소 36명의 의료 종사자가 사망했다.
지난주 세계보건기구(WHO)는 새로운 에볼라 사례의 80%가 알려지지 않은 전파 경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는데, 이는 확산되고 있는 대응에도 불구, 보건 당국이 추적할 수 없는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다.
콩고 보건부는 최근 업데이트에서 현재 724명의 환자가 격리돼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영향을 받은 보건 구역에서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 치료 및 지원 역량이 강화되고 있으며, 24시간 만에 22명이 새로 회복됐다"고 보건복지부는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부는 18일 기준 확진 사례는 2344건이라고 밝혔다.
5월15일 콩고 동부에서 선포된 에볼라 발병은 기록상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에볼라 발병 사례로 꼽히고 있다. 발병 원인인 분디부교 바이러스는 에볼라 질병을 일으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발생 빈도가 낮으며,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법도 없다.
에볼라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야생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에볼라는 구토물, 혈액 또는 정액과 같은 체액과 침구, 의류 같은 오염된 표면 및 재료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에볼라는 드물지만 심각하며 종종 치명적이다.
사망자가 급증한 것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피해가 가장 큰 이투리주에서 대응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군 폭력이 만연한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총 5개 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5월 중순 발병이 선언된 이후 의심과 소문에 힘입은 최소 12건의 공격이 의료 시설과 팀을 상대로 기록됐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많은 의료 종사자들이 급여 부족에 항의하며 직장을 떠났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소 36명의 의료 종사자가 사망했다.
지난주 세계보건기구(WHO)는 새로운 에볼라 사례의 80%가 알려지지 않은 전파 경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는데, 이는 확산되고 있는 대응에도 불구, 보건 당국이 추적할 수 없는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다.
콩고 보건부는 최근 업데이트에서 현재 724명의 환자가 격리돼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영향을 받은 보건 구역에서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 치료 및 지원 역량이 강화되고 있으며, 24시간 만에 22명이 새로 회복됐다"고 보건복지부는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