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20대, 대학서 가로수 쾅…줄행랑 30분만에 덜미

기사등록 2026/07/20 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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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대학교 교내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A(20대)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께 부산 남구의 한 대학교 교내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A씨는 현장을 벗어났지만 30여분만에 검거됐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교내 도로는 일반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아 운전면허 취소 등 행정제재는 적용되지 않고 형사처벌만 가능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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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20대, 대학서 가로수 쾅…줄행랑 30분만에 덜미

기사등록 2026/07/20 10:10: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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