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영업점당 주담대 판매 월 30억→10억 축소

기사등록 2026/07/14 18: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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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모기지 보험 가입도 제한해 한도 낮춰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의 영업점별 월 취급액을 기존 3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14일 밝혔다.

모기지 보험(MCI·MCG) 가입도 제한한다. MCI·MCG는 주담대 신청 시 가입하는 보험·보증 상품이다.

모기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소액임차보증금(방공제)'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은 5500만원, 경기 지역은 4800만원의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점당 주택 관련 대출 한도를 지난해 11월 10억원으로 제한했다가 올해 들어 30억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계대출 증가 추이와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택 관련 대출의 영업점별 취급 한도와 MCI·MCG 운영 기준을 조정했다"며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실수요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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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업점당 주담대 판매 월 30억→10억 축소

기사등록 2026/07/14 18:39: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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