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활동 시작…부실시공 감시

기사등록 2026/07/14 1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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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토목·건축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

11월까지 13개 공공 건설사업현장 점검

[화성=뉴시스]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의 시공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의 시공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첫 임무를 시작했다.

시민감리단은 공공 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을 막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제시한다. 안전·토목·건축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는 시민감리단이 지난 13일 '(가칭)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에서 첫 감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7억원이 투입되는 공공건축 사업이다. 시는 이곳을 문화도서관과 놀이도서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공정률은 43%다.

시민감리단은 이날 도면과 시공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구조물 안전성, 품질관리 실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감리단은 11월까지 화성시 13개 공공 건설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주인권 화성시 안전건설실장은 "시민감리단의 전문성과 세심한 점검이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감리단 운영을 활성화해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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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활동 시작…부실시공 감시

기사등록 2026/07/14 17:11: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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